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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품국산화 지원 사업’ 추가모집

기사승인 2019.10.22  17: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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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14개 기업 선정해 최대 1억 원 지원

경기도가 제3회 추경에 일본수출규제 대응사업 ‘부품국산화사업’ 예산 15억 원이 증액 편성됨에 따라 ‘2019 부품국산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 14곳을 다음달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도는 부품국산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1개 기업 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선발한 36개사에게 지원했던 최대 4,500만원보다 2배 이상 상향된 금액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4차산업 관련분야 중소기업이다.

특히 도는 일본기술의 독과점 탈피, 수입선 다변화, 글로벌기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도모하고자 글로벌 기업의 구매확인서 및 추천서 제출을 통해 글로벌기업과의 연계성을 증명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평가 우대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gtp.or.kr)를 참고해 관련서류를 작성한 뒤 경기테크노파크(031-500-3111)에 방문 또는 우편 및 온라인접수 하면 된다.

도는 지난 2016년 총 10개사를 시작으로, 2017년 20개사, 지난해 28개사, 올해 상반기 36개사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는 등 매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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