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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의원, 이상섭 의원 「5분 자유발언」

기사승인 2019.10.23  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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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 부재 따른 불필요한 갈등 해소해야” / “「서해안로」 확장・개통, 소음・매연 대책 필요”

“소통 부재 따른 불필요한 갈등 해소해야”
 

박춘호 시의원.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원(‘다’ 선거구)은 22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집행부와 의회 간 계속되는 소통의 부재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갈등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춘호 의원은 “시장님께서는 시민을 위한다는 확실한 목적과 의지를 가져야 하고,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최대의 피해자는 시민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그간 집행부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시정 질문이나 의회 발언,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하는 내용이나 시정을 촉구하는 사안에 대해 묵묵부답이거나 무성의와 무관심을 보여 왔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집행부는 모두를 인정하고 대화와 소통의 장을 열어야 하며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깊이 있게 인식하고, 열린 행정을 펼쳐나가야 할 것”이라며 “시 집행부는 의회와 언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의회와 더불어 언론의 지적과 방향 제시를 겸허히 경청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서해안로」 확장・개통, 소음・매연 대책 필요”

이상섭 시의원.

시흥시의회 이상섭 의원(‘라’ 선거구)은 22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해안로」 확장・개통 이후 야간에 과속차량과 오토바이 소음으로 인하여 주변아파트 입주민들이 소음과 매연에 시달리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상섭 의원은 “「서해안로」에 인접한 배곧동 호반3차아파트와 대방아파트는 과속차량과 오토바이 소음문제에 심하게 시달리고 있어 차음벽 이나 이에 상응하는 소음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라며 “또한 오토바이 폭주족이나 과속차량이 없도록 사전에 이에 대한 단속을 경찰서와 협의하여 CCTV를 설치하는 등 단속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서해안로」 중앙에 설치한 쉘터(동원아파트 사거리)는 사거리에 인접하고 내리막길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철이나 빗길에 대형트럭이나 버스가 과속으로 운전하다가 신호등이 바뀌어 급정거를 할 경우 미끄러져 충돌할 위험이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동원아파트 사거리와 서해고등학교 사거리에 육교 추가 설치를 강력하게 건의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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