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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신도시 마지막 투자터! 배곧 테크노밸리

기사승인 2019.11.15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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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신도시 마지막 투자터! 배곧 테크노밸리

배곧 신도시 도시지원시성용지에 들어서는 ‘배곧테크노밸리’는 대지 면적 6,319,20㎡, 지하 2층~지상10층으로  소형 오피스 형으로 총381세대(지원시설 93호/ 지식산업288호)규모로 시공은 (주)생보부동산신탁, (주)두용종합건설, 설계 감리는 (주)아띠건축 설계사무소에서 한다. 본지는 최대길 이사, 조승희 본부장을 만나 ‘배곧테크노밸리’ 분양 및 시흥 배곧신도시의 발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편집자 주-

■시흥에 떠오르는 대표 상권
배곧신도시는 입주 세대수가 2만5천세대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조성되었다.
배곧 테크노밸리 상업시설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및 서울대병원이 바로 앞에 유치로 프리엄이 상승 하였으며, 초·중·고등학교가 주변에 밀접한 교육특화지구이다.
특히 배곧신도시 내 특별계획구역으로서 교육용지 및 의려 복합용지, 연구 P&D용지와 배곧신도시 내 배후수요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다양한 도심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시흥교육, 서울대와 함께하다’ 선포식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교육지원청 등 세 기관은 ‘시흥교육, 서울대와 함께 가다’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공동 교육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노동영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조은옥 시흥교육장, 김태경 시의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졌다.
임병택시장은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구축을 준비중에 있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서울대 교육협력사업과 혁신교육사업이 상생 융합해 시흥시민의 차별화된 브랜드, 공교육 1번지로 위상을 확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곧 서울대학병원 설립추진 협약식

지난 5월30일 서울대 시흥병원 건립을 확정짓는 협약식이 열렸다. 서울대학교병원  김연수 신임병원장이 향후 3년간 함께 호흡을 맞출 집행부명단을 발표했다. 부원장은 정승용 교수, 어린이병원장, 소아청소년과 김한석 교수를 낙점했다. 또한 설립추진단장은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가 맡게 되었다.
 
■시흥배곧에 ‘드론사관’학교 들어선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조정식(시흥을)의원은 시흥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드론 복합교육센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드론 복합교육센타는 시흥시 배곧신도시 R&D부지 약 8천 500평에 조성되는 대한민국 최초 정부 주도형 드론 전문 조정인력 양성기관으로 국비 67억을 투입해 10월 착공 했으며, 2020년4월에 완공예정이다.
조 위원은 “시흥시가 전국을 대표하는 드론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시흥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주민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바다를 품은 배곧 테크노밸리
‘배곧 테크노밸리“는 주변 환경과 연계해 집객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근처에 옥구공원, 배곧 생명공원 수변공원등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경기 서남부권을 중심으로 집객 효과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조승희 본부장은 배곧 테크노밸리 1층에는 은행자동화코너, 편의점, 약국, 부동산, 파리바게트, 뚜래쥬르, 이동통신대리점, 카페베네, 이니스프이, 아리따움, 피자전문점, 패스트푸드, 본죽, 죠스떡뽁이, 철판볶음전문, 안경점, 의류점등이 입점 예정이며 2층에는 금융기관, 퓨전 음식점,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앞파문구, 곶집, 전문식당가(중식/한식)등이 입주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3층에는 금융기관 증권사, 보험사, 투신사, 소호사무실, 회계사무실, 특허사무실 등 이 입주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곧 테크노밸리는 진정한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배곧의 성공적인 지식산업센터로써 지식산업센터 근무자들의 편의와 니즈를 담은 스마트한 시스템설계로 입주민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지식산업센터의 성공비지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조 본부장은 “입주기업의 규모에 따라 선택가능하며, 고급 인테리어 마감으로 바로 입주 가능하다”며 “7.3m의 넓은 광폭통로로 화물차량도 진입가능하며 넓은 하역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했다.
또한 2대의 화물용과 6대의 인승용 엘리베이터 운영함으로써 동선단축과 업무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다. 비즈니스의 품격을 더하는 호실별 전용발코니와 전용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공간 효율성을 높인 시스템에어컨(5~10F) 무상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친환경 공간으로 자연친화적인 삶 선사
최대길 이사는 ‘배곧 테크노벨리’는 주변 환경과 연계해 집객력을 더욱 높였다며, 근처에 있는 생명공원, 옥구공원 연결되어 있어 거주하면서 느끼는 편안함과 거주 후 최적의 인프라를 접한다고 했다.
특히 완벽한 생활 인프라가 제공하는 생활가치 상승효과는 주변의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며, 새롭게 조성된 생명공원의 청량한 풍경을 마주하고 단지 내외로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 되어 있어 친환경 공간으로 자연친화적인 삶을 선사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최 이사는 “수도권 전철 4호선, 수인선 오이도역, 지하철 수인선 달월역 등이 인접 해 있고 인천국제공항,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학교 본교까지 차량으로 20분내 진입,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월곧 IC등 우수한 접근성, 송도국제 신도시와 배곧신도시을 연결하는 배곧대교가 바로 앞에 위치 한다”고 말했다.
 
■‘해양레저 랜드마크’ 시흥 인공서핑 웨이크파크 기공식
  서해안권 해양레저의 새러운 랜드마크가 될 시화 멀티테크노밸리내 거북섬의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지난달 2일 거북섬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주)웨이브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16만㎡ 규모로 2020년 말까지 조성하며 인근에는 2023년까지 호텔, 컨벤션센터, 마리나, 대관람차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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