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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유연근무제 사용・관리 부적정하다”

기사승인 2019.11.18  10: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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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대석 도의원,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통해 지적

장대석 도의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의원(사진. 시흥2)은 위원히 소관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직속기관의 유연근무제 사용 및 관리가 부적정하다.”며 “직원 근태관리에 더욱 더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 의원은 교육연수원의 ‘2018년도 경기도교육청 종합감사 결과’를 보면서 “원거리 출퇴근 직원의 유연근무제 활용함에 있어 70여명의 직원 중에 61명이 관리소홀로 주의를 받았다는 것은 매우 심각하다. 직원 근태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현재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방지할 적절한 계획 수립”을 주문하였다.

또한, 장 의원은 “학생야영장에서 ‘교원연수 프로그램’, ‘교사대상 캠핑프로그램’ 등 교원대상의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될 수 없다”며 학생야영장의 설립취지에 맞게 학생중심의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소규모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점검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직속기관에 많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지만 인터넷에 검색 해보면 프로그램 홍보자료가 없다”면서 “우수한 시설과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만 프로그램 정보를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당부하였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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