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맞아 작은자리복지관 봉사활동
사고력 수학 전문기업 시매쓰(대표 이충기) 임직원 28명은 송년회를 뜻 깊은 활동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 5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시매쓰 임직원들은 2개조로 나뉘어 작은자리은빛사랑채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장애 및 거동불편으로 정리가 힘든 어르신 2가정을 찾아 청소봉사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경희 소장과 임직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슴 뭉클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부모님께 잘해야겠다.” 며 “나눔으로 연말을 갈무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매쓰는 2014년부터 작은자리복지관에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기업으로 2018년에는 시흥시에 학습지 3500권을 후원한 기업으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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