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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맛집-인생대패 (국내산 1% 대패삼겹살·한우)

기사승인 2019.12.06  15: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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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고기를 내 집에서 보다 더 저렴하고 더 편안하게 먹을 수 없을까?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바라는 것은 국내산 진짜배기를, 아무런 의심 없이 마음 편하게 먹는 일이다. 돈을 좀 더 주고라도 좋은 고기를 사먹겠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진짜를 구경하기가 갈수록 힘든 세상이 되다보니 진짜를 보아도 일단은 의심부터 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의심많은 고기 마니아들을 위해 진짜배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을 추천한다면 바로 ‘인생대패(대표권한식)’이다. 정왕동 시화병원을 지나 공단방향으로 한 블록(100m정도) 가다보면 오른쪽에 인생대패(1858-3 구. 서서갈비 자리)의 간판 불빛이 보인다.  -편집자주-

 

◇가격·신선도 모두 최상
경매장 직송을 통해 국내산1%암돼지 삼겹만을 사용하는 ‘인생대패’는 절대 미각의 소유자의 입맛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고기를 맘껏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일반적인 대패삼겹살집은 원가절감을 위해 삼겹이 아닌 2겹을 사용하는데 ‘인생대패’에서는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는 국내산 암돼지 삼겹을 전국을 뒤져 찾아내고 직거래와 대량물량으로 가격을 최저가로 책정(2900원), 좋은 고기를 내 집에서보다 더 저렴하고 편안히 드실 수 있게 했다.
또한 소고기(갈비 ,안심, 차돌박이)는  한우 최고의 육질로 유명한 거세한우만을 엄선하여 시흥 최고수준의 맛과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다.
경매장에서 직송으로 공급된 고기들은 가격과 신선도 모두에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상’이라는 표현은 사실 함부로 쓸 수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인생대패’가 기울이는 노력과 정성을 생각하면 ‘최상’의 육질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대패삼겹살
인생대패삼겹살은 선분홍빛 대패삼겹살과 고기와 잘 어울리는 여러 가지 쌈채소와 밑반찬들로 깔끔하게 제공하고 있다.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있는 인생대패 삼겹살은 쌈채소에 파절이와 함께 싸서 먹어도 맛있고 잘 익은 구운 김치와 함께 먹어도 맛있다.  고기와 김치 야채를 잘게 썰어 볶아먹는 마지막코스 볶음밥은 행복한 대패삼겹살의 화룡정점이 아닐까?
인생대패는 입맛에  따라 어떻게 먹어도, 언제 먹어도 맛있다가 정답!
 인생대패는 삼천포점에서 시작되어  현재 진주 밀양등지에 가게들이 영업중이고 경남 전역에서는 그 맛을 찾아 마니아들이 찾아오는 맛집의 명소가 되었다.  이런 사실은 ‘인생대패’의 고급화와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인증 받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감성인테리어 가득한 ‘인생대패’집
‘인생대패’는 일반적인 식당분위기를 탈피하여 카페 같은 감성적 분위기와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 여러 가지 소품들을 이용하여 편안하면서도 즐거움을 누리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식당을 찾은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키즈랜드, 오락실, 미니동물원(토끼, 기니피그)이 준비되어 있고 , 피아노와 기타, 세계명차인 페라리, 포르뤠 전시, 감성음악(김광석, 이문세, 만화영화 주제곡 등),반려동물 대기소 등을 조성하여,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인생대패’의 실내공간은 1층에는 70여 테이블이 있어 400여명이 동시에 식사가 가능하고 넓은 1층 홀이 내려다 보이는 클럽vip룸 같은 2층은 60여명이 동시에 이용가능하며 넓은 주차장에 주차요원도 있어 편하게 방문 할 수 있다.
권 한식사장은 ‘정말 좋은 고기를 내 집에서보다 더 저렴하고 편안하게 먹을 순 없을까? 운영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진 못할까?’
이 두가지가 가장 큰 화두였다고 말을 한다
‘인생대패’의 맛과 서비스에는 분명 다른 고깃집과는 다른 독특한 무언가가 느껴진다. 이런 차별된 점들을 한번 와본 고객들은 충분히 느끼고 알 수 있다.

◇모든 것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운영한다!
많은 음식점을 다니며 먹다보면 한결 같이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청결, ‘친절, 그리고 ‘맛’이다. 음식점에서 이보다 중요한 것이 또 무엇이 있겠냐마는 가장 기본이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것이 바로 이것이다. 음식점의 청결에 대한 문제점이 매스컴에 오르내릴 때마다 소비자들은 ‘맛 좋고 친절하며 깨끗한 곳이 어딜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내가 가 본 ‘인생대패’는 윤이 나는 바닥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닦아준다는 테이블이 너무 깨끗해 어색할 정도였고 고기를 다루는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쓰레기 하나 안 보이는 주방바닥이 주인장의 성격을 대변하는 듯하다.
 “인생대패는 모든 것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운영한다!”라는 상훈아래 활기차고 젊은 직원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직원들에게 기본 월급 이외에 매출에 따른 성과급을 지급함으로서 직원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가족 같은 팀워크로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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