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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착공…내년 7월 준공

기사승인 2019.12.10  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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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곧 R&D부지에 지상 2층 28,000㎡ 규모 4개 교육장 / 한국교통안전공단, 드론 전문인력 양성 전담 시설 구축

10일 착공한 배곧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조감도.(제공=시흥시청)

배곧 R&D부지에 지상 2층 28,000㎡ 규모 4개 교육장을 갖춘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가 10일 착공, 내년 7월 준공해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국가에서 구축하는 최초의 드론 교육 인프라인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드론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공인교육기관(시설)이다.

배곧 연구 3부지에 건립되는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는 지상 2층 규모(28,000㎡)로 4개의 교육 강의실과 실기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4면의 교육장으로 구성된다.

사진 왼쪽부터 오원만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장,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용복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임병택 시흥시장, 김태경 시흥시의장.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에서는 연간 5,800여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드론 조종교관 법정교육, ▲공공분야 임무특화 교육, ▲특별 안전교육과 ▲드론 택시·택배 등 비가시 비행에 대한 특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건립과 함께 드론의 지역축제연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거나 드론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나아가 시화스마트허브 및 MTV에 연관 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6월 14일 시흥시청에서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흥시가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건립 필요 부지 제공 및 각종 인허가 행정을 지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은 60억 원을 들여 센터를 건립해 20년간 무상사용 후 시에 기부채납 하게 된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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