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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갯골축제,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기사승인 2020.01.02  11: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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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간 국비 및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받아

시흥갯골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0~2021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사진은 지난해 소금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시흥갯골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선정됐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등급 구분 없이 직접 재정지원 대상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지정하고 국비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문화관광축제(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 4등급 구분하고 등급에 따른 예산(최대 2억 7천만 원~7천만 원)을 차등 지원해왔다.

시흥갯골축제는 2017년 처음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된 후 올해로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됨으로써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홍보, 마케팅 지원뿐 아니라 2년간 6,000만원 이내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한편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문화관광축제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관광축제 간접지원도 강화(2019년 13억 원→2020년 30억 원)한다.

간접지원은 축제운영주체로부터 축제 기획‧운영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여,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학, 연구기관 등 민간‧공공 전문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김경혜 기자/j5900@chol.com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강릉커피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밀양아리랑대축제, 보성다향대축제, 봉화은어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순창장류축제, 시흥갯골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울산옹기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음성품바축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임실N치즈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정선아리랑제, 제주들불축제, 진안홍삼축제, 청송사과축제, 추억의충장축제, 춘천마임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평창송어축제, 평창효석문화제, 포항국제불빛축제, 한산모시문화제, 횡성한우축제.(가나다 순)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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