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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김윤식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열려

기사승인 2020.01.16  14: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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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흥‘을’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국민이 주인인가?」 출판기념회가 지난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흥여서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다른 출판기념회와 다르게 유력 정치인들의 인사말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냈고 김윤식 예비후보가 자신의 저서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윤식 예비후보는 저서 「국민이 주인인가?」를 통해 시흥‘을’ 지역에 출마해야만 하는 이유를 밝혔고 ‘시정부의 역할은 무엇이고, 국회의원의 역할은 무엇인지’ 반문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 이상 중앙정치에 지역이 매몰되어서는 안 되고 지역의 노력에 숟가락을 얻는 정치는 더 이상 안 된다.”라며 서울대학교와 서울대병원을 추진하면서 중앙정부의 도움 없이 어렵게 진행되어 왔던 시정부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전해철 의원은 추천사를 통해 “김윤식 전 시장이 10년 동안 일관되게 자치분권을 외치고, 모든 정책을 펼쳤던 것은 배짱과 내공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평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을 통해 “김윤식 전 시흥시장은 저와 오랫동안 함께 어떻게 하면 지방자치를 발전시킬까, 주민들을 중심에 놓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갈까 늘 같이 고민하고 같이 실천해 온 분”이라면서 앞으로도 함께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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