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산업(주)(대표 문정식)이 지난 21일 후원품 라면 110상자(가액 142만7,800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친환경처리업체인 원진산업(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에도 앞장서서 나눔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전달된 라면 110상자는 과림동행정복지센터에 30상자,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 30상자, 은행동행정복지센터에 50상자로 각각 기탁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진산업 임직원은 “이번 설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원진산업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돕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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