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법인 남촌의료재단 시흥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
최병철 이사장은 “개원 22주년을 맞는 시흥시화병원은 적정진료를 펴는 병원,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병원을 지향하며 21년동안 시흥시민의 건강과 시화공단내 산업역군의 건강을 책임지는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의료분야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시흥시 핵심 종합병원으로 거듭나 22년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내실을 다져 환자들이 다른 지역에 갈 필요 없이 생활권 내에서 정밀한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이사장은 은 현재 시흥시화병원은 양적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주민이 인정하는 최고의 병원이 되는 그날까지 정확하고 적정한 진료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이 믿고 찾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 상호존중과 신뢰 소통과 참여로 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시흥시화병원의 비상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된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역주민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신축 이전을 목전에 앞둔 시흥시화병원 각오가 남다르다. 올 8월 정식 개원을 위해 안정적인 진료 시스템 구축, 전산 시스템 구축, 스마트 병원 도입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지역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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