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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를 향하는 한촌의 깊은뿌리 -한촌 설렁탕-

기사승인 2020.04.03  10: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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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진 뿌리만큼 무성한 백년손님, 변함없는 맛으로 지켜가겠습니다.

“한촌 설렁탕”은 세계 최고를 향한 지속적 혁신과 창조를 통해 소외된 우리의 이웃. 가맹점. 협력업체의 경제적 성공 및 행복과 직결시키기 위해 최고의 품질, 서비스, 청결, 위생, 맛, 분위기를 위하여 가치 있는 100여개의 직영점과 200개의 가맹점을 2022년까지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표준화된 매뉴얼, 전문화 된 운영의 매뉴얼, 맛의 차별화,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 지향적 자세를 지향하고 있는 신천점(김만희 대표), 대야점 (김남호 대표)자매가 운영하는 매장을 찾아가보았다.  -편집자 주-

 

▷전국제일의 최고 품질의 매장 될터!
신천점 김만희 대표는 “한 분야에 최고가 아니면 어떠한 사업을 런칭 하여도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굳은 마음으로 항상 기본에 충실 할 것”이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에 맞춰 가격대비 높은 품질의 아이템 발굴로 오직 고객과 시장 지향적 자세를 지향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김 대표에게서 일에 대한 진념을 느낄 수 있었다.
김만희 대표는“한촌설렁탕의 ‘정직한 맛’, 맛에 있어서만은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 30년의 고집! 한촌설렁탕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한결 같이 정직한 맛“이라고 말한다.
38년 넘게 이어온 한촌설렁탕의 정직한 맛은 국내는 물론뉴욕, 북경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맛에 있어서만은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 한촌설렁탕의 자부심이자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한촌 신천점
▷‘기본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자’
대야점 김남호 대표는 본사에서 “48시간 고아낸 사골과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비율” 유지, 이러한 정성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수밖에 없는 설렁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골에서 고아낸 육수와 고기에서 나오는 육수의 적절한 비율을 통해 감칠맛은 물론 고소한 맛, 진한 맛, 깔끔한 맛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며, 설렁탕과 함께 먹는 김치와의 조화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 붙혔다.
한촌의 김치는 일반 김치와 달리 빠른 숙성을 통해 아삭함이 살아있고 항상 시원한 상태의 김치를 제공할 때 설렁탕의 맛을 더욱 향상시켜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특히 사골 국물 이외의 고기는 본사에서 받지 않고 단가가 높더라도 직접 두 자매가 발품을 판 끝에 최상의 호주산·국내산을 그날그날 공급받아 손님들에게 제공, 항상 싱싱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한촌 대야점
▷시흥시 우수모범 음식점으로 선정
많은 음식점을 다니며 먹다보면 한결 같이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청결,‘친절, 그리고 ‘맛’이다. 음식점에서 이보다 중요한 것이 또 무엇이 있겠냐마는 가장 기본이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것이 바로 이것이다. 이로 인해 음식점의 청결에 대한 문제점이 매스컴에 오르내릴 때마다 소비자들은‘맛 좋고 친절하며 깨끗한 곳이 어딜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특히 김 대표는 주방에서 쓰는 도마, 장갑 식기 등 점심시간이후에 깨끗이 세척하고, 주방이나 홀은 영업전에 매일 분무기로 자체 소독한다.
깨끗하다 못해 윤이 나는 바닥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닦아준다는 테이블은 너무 깨끗해 어색할 정도다.  식사를 하는 공간에서 조리하는 공간이 다 보였으며, 상당히 위생적이고 청결한 느낌이 들었다.
이러한 결과로 한촌 신천점, 대야점은 시흥시에서 선정한 맛있는 집으로 선정되었으며, 주차공간(공영주차장)도 넓게 준비되어있다.
본사에서 꾸준한 시장 분석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판매 촉진 프로모션,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독특한 마케팅으로 가맹점 매출 활성화 방안으로 나홀로셋트-세상에서 제일 시원한 냉면세트, 단짝세트, 둘둘세트, 수제세트, 불고기 설렁탕세트, 한우 수만두 세트, 일품세트등이 있다
특히 요즘 코로나로인하여 요일별 할인 메류를 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촌 설렁탕이다.

 

▷한촌 설렁탕 신천점 ‘선한 영향력’ 동참
한촌설렁탕 신천점은 지난달 대야복지관을 통해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설렁탕120인분을 후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 증대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지역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먼저 생각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음식점이 있어 화제다.
한촌설렁탕 신천점(대표 김만희)은 코로나19로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못 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설렁탕 120인분을 후원하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개별 밀봉 포장해 전달하였다.
평소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김만희 대표는 “코로나19로 바깥활동도 못하시는 어르신들이 답답해하실 것 같고, 작은 설렁탕 한 그릇이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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