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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하는 삶 실천할 터”

기사승인 2020.04.03  1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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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촌 신천점 김만희 대표

정직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 소탈하고 꾸임 없는 김만희 대표의 얼굴이 해맑다.
최선을 다해 세상을 살아온 흔적이 그 해맑은 얼굴에 깊이 드리워져 있다.
한 때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어려움이 보약이 된 오늘이다. 고객을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로 정평이 나 있는 20년 전통의 ‘한촌 신천점’은 고객만족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다
“똑같이 시작하고 똑같은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주인장에 따라 성과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김 만희 대표는“쉽게 돈을 벌려 하지 않고 음식문화를 다시 쓰는데 일조하겠다는 생각으로 모든 유혹을 떨쳐내고 부지런을 떤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만희 대표 평소에 배어있는 봉사정신이 매년 본사와 초록어린 재단에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물질의 나눔만이 나눔이 아니기에 시민 여러분이 마음을 나누어 준다면 더 따뜻한 희망의 세상을 열수 있을 것”이라고 얼굴 가득 미소를 짓는다.

 

“최고의 설렁탕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터”

한촌 대야점 김남호 대표 

“지치고 힘들 때, 사람들은 무엇으로든 위로 받고 싶어 한다. 대부분 '맛나고 서비스 좋은 음식점'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따뜻한 서비스와 눈물 나게 맛있는 음식 한 그릇이면 얼어붙은 마음도 여름날 빙수처럼 사르르 녹는다.”며 늘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수밖에 없는 설렁탕을제공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하는 김대표.
“음식을 만들어 내는 건 사람이 아니라 자연입니다. 저는 단지 그 자연의 넉넉한 향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을 따름입니다.”
식자재를 확인하는 것부터 요리를 그릇에 담아내기까지 모든 것이 그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놓는 이유가 있기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직접 요리를 하고 싶다는 김 대표는 “국내 외식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기대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한촌 설렁탕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설렁탕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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