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2년간 국비 등 총사업비 207억 원 투입
정왕동 중심을 관통하는 3개 인공하천이 주민들이 즐겨 찾는 수변공간으로 조성된다. |
정왕동 중심을 관통하는 3개 인공하천이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하천으로 거듭난다.
더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향후 2년간 국비 145억 원 등 총사업비 207억 원을 투입하여
정왕동 시가지를 관통하는 옥구천, 군자천, 정왕천을 정왕동 주민들이 즐겨 찾는 수변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조정식 의원은 “정왕동 하천 맑은물 공급사업은 정왕동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본인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임기 중 확정지은 사업이기에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왕동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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