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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 내신성적 반영 지침 변경

기사승인 2020.07.02  10: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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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 학교활동실적 기본점수 7 → 8점 / 수상실적 6개 → 4개 반영, 학생 부담 완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코로나로 인한 학교 활동 어려움을 반영하고 중학생들의 고입 내신성적 부담감 완화를 위해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 내신성적 반영 지침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중학교 내신성적은 교과활동상황, 출결상황, 봉사활동실적, 학교활동실적 등 총 200점 만점으로 산출한다. 이 가운데 총 10점 배점인 수상실적과 자치회 임원 활동 실적을 반영하는 학교활동실적 점수 산출 방식이 바뀐다.

먼저 학교활동실적 기본점수가 당초 7점에서 8점으로 상향 조정된다. 또 학기당 1개 0.5점씩 총 6개까지 반영하던 수상실적을 4개만 반영한다.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은 학기와 상관없이 수상실적 4개, 중학교 1・2학년 학생은 학기당 1개씩 총 4개를 반영한다. 다만 월평정점 0.1점씩 부여하는 자치회 임원 활동 점수 산출 방식은 종전과 같다.

변경된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 내신성적 반영지침'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고등학교 입학 전학 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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