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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곳곳에서 ‘해로・토로’와 만나요”

기사승인 2020.07.06  10: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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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골생태공원 등 주요 명소에 상징 조형물 설치

갯골생태공원에 설치된 ‘차 마시는 해로・토로’.

시흥시가 시 캐릭터인 ‘해로・토로’ 조형물을 소래산 놀자숲, 갯골생태공원, 오이도 빨강등대 등 관내 주요 명소 5곳에 설치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특히 각 명소의 특징을 살려 해로・토로의 모습을 연출했는데 ▲영・유아들의 놀이터인 소래산 놀자숲에는 ‘기타 치는 해로・토로’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갯골생태공원에는 ‘차 마시는 해로・토로’ ▲오이도 빨강등대에는 ‘조개 캐는 해로・토로’ ▲시흥중앙도서관은 ‘책 읽는 해로・토로’ ▲신세계시흥프리미엄아울렛은 ‘쇼핑하는 해로・토로’를 형상화했다.

시흥시 캐릭터인 ‘해로・토로’는 거북이를 형상화한 것으로, 바다와 육지를 끼고 있는 시흥시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했다.

이종성 홍보담당관은 “주요 명소에 ‘해로・토로’ 조형물과 함께 포토존도 설치, 방문객에게 추억거리를 남겨 주고자 했다.”면서 “향후 거북섬 일대에 조성 중인 인공 서핑시설 ‘웨이브 파크’ 등 새로운 명소에도 ‘해로・토로’ 조형물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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