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교육센터(이용성 소장)는 GKL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사업’을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31회에 걸쳐 운영한다.
지난 4일 첫 여정에는 새희망지역아동센터(경기 광명), 숲속지역아동센터(경기 광명) 친구들이 시흥시 연안습지인 오이도갯벌과 시흥갯골생태공원을 탐방하였다.
환경보전교육센터의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은 시흥시 7개의 생태축인 생태공간을 담수권역(내륙습지)과 연안권역(연안습지)으로 나눠 투어하는 체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이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참여기관을 공모, 24개소의 지역아동센터와 7개소의 장애인복지기관이 생태관광에 함께 하게 되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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