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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 만들고 싶다”

기사승인 2020.07.24  17: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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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담삼계탕 대표 서은옥

“꼭 식당이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쉼터가 되고 편안한 곳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 소탈하고 꾸임 없는 서은옥 대표의 얼굴이 해맑다. 최선을 다해 세상을 살아온 흔적이 그 해맑은 얼굴에 깊이 드리워져 있다.
소담의 맛은 물론, 직원들의 서비스 역시 깔끔한 차림새의 미소를 띤 얼굴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자리로 안내하고 착석 후 주문을 하기까지 그 친절함은 계속되는데 중간 중간 손님들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 역시 잊지 않는다.
이들이 이토록 성심을 다해 손님을 모시는 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바로 “직원들의 사기가 충만해야 그만큼 좋은 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다”며 직원들의 복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은옥 대표의 경영철학 때문이다.
“음식을 만들어 내는 건 사람이 아니라 자연입니다. 저는 단지 그 자연의 넉넉한 향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을 따름입니다.” 
식자재를 공수하여 확인하는 것부터 요리를 그릇에 담아내기까지 모든 것이 그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놓는 이유가 있기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음식업을 하고 싶다는 서 은옥대표.
한편 서은옥 대표는 시흥중앙 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 평소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어 국회의원, 시장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서 대표는 “봉사란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날 때 빛을 발한 것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또 다른 봉사 할 수 있는 모티브가 된다”면서 소담의 일보다 봉사 일정이 더 많을 때도 있다고 너스레를 하는 그는 “많은 봉사 활동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이웃을 위해 더 많이 지원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서 대표는 “음식문화사업에 뛰어든 이상 먹는 것만큼 은 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판매 하겠다”는 말과 또한 서 대표는 “삼계탕의 음식은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지는 음식이다. 앞으로도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좋은 음식을 만들겠다” 며 음식을 만드는 마음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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