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하나더하기’(대표 안덕희)가 지난 15일 연성동행정복지센터에 약 100만원 상당의 30롤 휴지 96개를 후원했다.
사회적기업 ‘하나더하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의지해 살게 되는 세상을 꿈꾸며 우리 시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재활운동치료, 평생교육과 청소년교육, 직업재활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연성동은 후원 받은 물품을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와 긴급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시에 배부할 예정이다. .
하나더하기 안덕희 대표는 “앞으로 연성동행정복지센터와의 MOU 체결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기부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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