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는 24일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흥 전기차 산업 데이터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이금재 부의장, 이복희 도시환경위원장, 홍원상, 오인열, 안선희 의원이 함께했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9월 3일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자동차 부품 제조사의 체질 개선을 지원하고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춘호 의장은 “앞으로 데이터센터가 관내 1,300여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 인사말을 전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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