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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위한 TFT 구성하자”

기사승인 2020.11.25  1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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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훈창 시의원, 제283회 임시회 「5분 발언」 통해 강조

성훈창 시의원.

성훈창 시의원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TFT 구성을 통해 조례 개정 작업과 시 전체의 학교복합시설 청사진 작업 수행을 제안했다.

성훈창 시의원은 25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1년 3월 25일 시행을 예정인 ‘학교복합시설법’과 관련해 우리 시에서도 다양한 학교복합시설이 들어서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며 “학생이 좋고, 주민이 좋고, 시 재정은 절감되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시흥시에도 학교복합시설에 관한 조례‘(2019.1.4.일 제정)가 있지만 문화시설에만 한정되어 있어 개정이 불가피하다.”며 “시설관리 책임 소재,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장 등이 담기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학교복합시설에 대한 학교 안과 밖의 인식전환과 홍보 효과를 위해 ‘멋지고 매력적인’ 소수의 시설을 시범적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성훈창 시의원은 “시흥시는 공공 택지지구 조성에 따른 토지 매입비와 그에 따른 인프라 구축 비용이 엄청나게 소요 되고 있어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는 사례가 많다.”며 “학교복합시설을 이용한다면 부지 매입 예산이 필요 없고, 공사비도 교육청에서 일부 부담할 경우 시정부의 예산 부담도 한결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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