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월곶동 치매안심마을 현판전달식 개최

기사승인 2020.11.27  09:31:48

공유
default_news_ad2

시흥시는 지난 26일 주민들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월곶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주민이 직접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활동과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 조성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시흥시에서는 연성동, 신현동, 미산동, 죽율동, 신천동, 매화동에 이어 월곶동이 7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와 함께한 이날 현판전달식을 시작으로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예방프로그램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카페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함께 올바른 치매 이해문화 확산 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을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이웃의 따뜻한 시선 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신문 webmaster@n676.ndsoftnews.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