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지난 2일 연성동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살균제 100개 및 머그컵 432개 등 약 2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했다.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익적인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건강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연성동 저소득 계층을 위해 선물꾸러미 50개와 유모차 30개 등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소독살균제와 머그컵은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한 노인계층과 제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대한 찾아가는 방문 상담 시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선미 센터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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