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따른 소외이웃 지원 등 상생경영 실천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조창현)이 시흥 관내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5일 오전 시흥시청에서 열린 성금 기탁식에는 임병택 시장과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하 ‘신시아’) 서찬우 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흥1%복지재단에 전달,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 겪는 소외이웃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서찬우 점장(사진 왼쪽)이 성금 기탁 후 임병택 시장과 기념촬영 했다. |
배곧동에 위치한 ‘신시아’는 2017년 4월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코로나 방역 물품 및 집중호우 복구 성금을 지원했다.
또한 ‘신시아’ 쇼핑센터 내 지역상생협력 매장인 ‘시흥 꿈상회’를 운영, 시흥시의 특산품과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의 판로 개척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주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왔다.
‘신시아’ 서찬우 점장은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경기 서남부지역의 핵심 쇼핑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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