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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학교복합시설로 활력 넘치는 마을 만들어야”

기사승인 2021.01.19  15: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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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훈창 시의원, 제28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

“시흥시 18개동에서 가장 낙후 되 소외 되어 있는 신현동, 도시 인프라가 없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신현동에 학교시설을 확충해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성훈창 시의원.

시흥시의회 성훈창 시의원(‘나’ 선거구. 사진)이 19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현동 활성화 대책’ 마련을 시정부에 제안했다.

성훈창 의원은 “신현동은 서해선 전철역(신현역), 39번 국도 인접, 제3경인 연성IC, 제2경인 신천IC가 가까운 교통 입지와 좋은 자연환경,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음에도 인구가 줄고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그 이유는 교육시설 때문으로 시골 오지도 아닌데 초등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고 미산동 학생들은 다른 행정동의 초등학교로 입학하고 중학교는 아예 없는 실정 탓”이라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홍성군의 ‘자연 친화적인 초중등 교육’을 예로 들며 “신현동에도 자연 친화적인 초중등 복합학교를 설립하여 젊은 부부들이 신현동에 매력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훈창 의원은 “현재의 포리초등학교를 경기도교육청과 의논하여 ‘체육전문 숙박체험시설’ 등과 같은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포리초등하교를 신현역 인근으로 옮겨 초중 병설학교 또는 학교복합화시설로 건립한다면 신현동이 더욱 더 활력이 넘치는 마을, 젊은 층이 찾아오는 마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임병택 시장의 통 큰 결단을 촉구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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