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화장품(대표 임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해 시흥 지역 장애인들에게 제공할 손소독제 6,000개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홍갑표 관장)에 후원했다.
임영식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손소독제는 우리 생활에서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손소독제가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앗간화장품 외에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마스크 1,200개, ㈜윌컴어패럴에서 방한용 면마스크 3,000개, 함현고등학교에서 KF94 마스크 320개를 장애인 방역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하였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