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가족처럼 따뜻하게 모시겠습니다”
도심속 전원생할을 느낄 수 있는 바로 그 곳 봄빛실타운 요양원을 소개하려 합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인구 비율이 전체인구 비율의 14%를 넘어서며 고령화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독신가정, 맞벌이부부 증가 등으로 노부모를 부양하기 어려운 가정들이 노인요양 전문기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핵가족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증가하면서 종래 가족의 부담으로 인식되던 노인요양문제가 이제 더 이상 개인이나 가계의 부담으로 머물지 않고 사회적ㆍ국가적 책무가 강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우리나라도 선진국에서 사회보험방식 및 조세방식으로 그 재원을 마련하여 노화로 인한 중풍이나 치매 노인들을 돌보는 장기요양 보장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흥관내에서도 봄빛실버타운요양원(이하. 봄빛요양원. 대표 이염교, 황남애)은 노인성질환의 치매, 중풍 등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을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사랑, 섬김, 배려, 위로, 소통, 믿음으로 환자를 중심에 두어,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하며, 삶과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어 본지가 찾아가 보았다. -편집자 주-
●내 부모처럼 사랑과 정성으로
도심속의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는 봄빛실버타운요양원(도일로 123번길, 구 도일 유치원)은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주변에 높은 건물이나 유해 시설이 없고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 88명의 어르신이 입소규모의 최신 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노인요양원 으로 장기요양 1, 2, 3, 4, 5등급 및 치매, 중풍, 뇌혈관질환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내부시설에 있어서는 편안하고, 청결한 인테리어 환경을 조성, 주변의 요양원과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선물하고 있다.
개별공간인 1층부터 4층에는 생활관과 이동시 안전을 고려한 복도, 화장실 등 작은 부분까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생각한 정성을 느낄 수 있다.
다인실에는 화장실과 사워실이 별도 시설되어 있다.
그리고 이동 동선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물리치료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운영실, 상담실, 간호실, 식당, 사무실, 목욕실, 자원봉사실 등 어르신 편의시설의 퀄리티를 높이고, 친 인간적인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편안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져다. 또한 지하주차장과 1층 주차장시설은 방문객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하도록 넓은 주차장 시설이 되어 있다.
건물내 스프링클러 설치 등 소방시설을 갖추고, 모든 공간에 CCTV설치, 출입구별 보안시스템을 적용하여 내외부로부터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출입구 자동 개폐시스템을 완비하여 불의의 사고에도 안전하게 환자와 직원들이 대비할 수 있는 재난대비 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넓은 자연환경과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어 일광욕하기 좋고, 채소밭을 가꿀 수 있으며, 하늘을 볼 수 있는 근린 생활속에서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유지 및 향상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
이염교 대표는 “거동이 불편한 입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 제공 및 기능훈련과 공동생활을 통해 자립된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며, “지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어르신들의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봄빛실버타운요양원 제공서비스
봄빛요양원은 인지재활프로그램, 신체재활프로그램, 보건 위생 의료 서비스, 주 1회 목욕서비스, 월1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 끼니마다 1식 5찬의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른신 들의 개인위생을 향상 청결하게 유지해 드리기 위해 철저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각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한 일상생활 동작을 시켜드리고 있다”라고 이염교 대표는 설명 하였다.
이 대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일상생활을 최대한 지원해드리고 있다.”며 “매일 아침에 하루일과를 음악으로 시작하고, 개인 활력징후(체온, 혈압, 혈당)를 체크해 관리해드리고. 정기, 비정기 투약 및 내·외과 및 치·안과 약 도포 및 투약서비스를 제공 예정”이라고 말했다.
별도의 물리치료실에서 신체 전반의 재활 및 운동치료는 물론 찜질팩을 이용한 온열치료를 제공한다.
이 대표는 그동안의 교육 경험을 살려 매일 전문 강사들이 인지치료, 웃음치료 신체재활치료, 음악치료 운동치료 등의 행사를 제공하고 또한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축하해드리고 잔치 음식을 나눠먹는 생신잔치, 설, 추석, 정월대보름 등에 맞춰 음식을 만드는 명절행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염교·황남애 대표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여 이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노인복지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봄빛실버타운요양원 대표 이염교
“어르신을 정성과 사랑으로 모시겠다”
봄빛실버타운요양원을 설립한 이염교 대표는 이미 고령사회가 된 우리나라에서 노인 복지의 일은 이제 필수적인 사회복지 일이라고 피력하면서 어르신들의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돌보는 일은 그 자녀들이 안심하고 각기 자기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게 하므로 우리나라를 보다 복지 선진국으로 세우는 근간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 대표는 “어르신을 정성과 사랑으로 모시겠다”며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으로, 서비스는 침착하고 차분하게, 안전하게 위생적으로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가장 든든한 노인복지시설, 항상 바르게 운영하겠다고 했다.
한편 그녀는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일찍이 자각하고 학부에서는 유아교육전공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석사학위취득, 23세부터 지금까지 유아교육에 헌신 병설유치원교사 공립유치원교사 어린이집대표 및 원장을 역임하였다.
노인복지에 관심이 있어 노인복지 및 사회복지공부 후 노인요양원 설립 하였고 “이 사업을 마지막 교육사업이라 여기고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노년의 시간들을 늘 건강함과 행복함으로 보내실 수 있도록 사랑과 섬김으로 사명을 다할 것이다.”고 말한다.
봄빛실버타운요양원 대표 황남애
“다 함께 삶이 건강해지는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터”
황남애 대표는 “저희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지금까지 실천해 온 것도 있고, 아직 계획단계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면서 계획한 사업들을 차근차근 이루어 나갈 예정입니다.”라며 꿈을 꾸고 실천하면서, 다 함께 삶이 건강해지는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제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에서, 노인성질환으로 인하여 신체가 부자유스럽고 치매로 고통 받는 노인들을 돌보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사회문제입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요양원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 법제도와 행정 지원, 요양원 경영자들의 효에 대한 자각과 인격 수양, 자녀들의 효 의식이 선행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회가 고령화되고 세분화되면서 노인복지의 욕구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복지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복지환경의 추세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서비스 질적 향상은 물론 전문화, 차별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황 대표는 우리 자신이 노인이 되었을 때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봄빛요양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