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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 온라인 장기자랑

기사승인 2021.01.25  16: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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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키즈갓탤런트’⋯50여 개국 112개 팀 출전 / 27일 오후 1:30분부터 본선 진출 16개 팀 경연

전 세계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월드 키즈 갓 탤런트(World Kids Got Talent)’ 본선이 27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굿뉴스키즈TV’를 통해 중계된다.

굿키즈월드(Good Kid’s World)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호주, 미얀마, 파라과이, 케냐, 탄자니아 등 50여 개국에서 112팀이 출전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에는 노래, 댄스, 연주, 마술, 합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이 가진 재능을 발휘했고 이 중 16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본선 진출팀은 27일(수)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유튜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심사위원은 김재명 예원예술대학 교수를 비롯해 주미하 새소리음악학교장, 박정영 국제청소년연합(IYF) 공연‧예술감독이며 창의력과 표현력, 영상기획 등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조규윤 대회장은 “많은 잠재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세계 최고’라를 꿈을 마음에 품는다면 그 꿈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툴지만 발걸음을 내딛고, 온라인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의 친구들을 만나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굿키즈월드 관계자는 “스마트폰 등 온라인 환경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는 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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