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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없는 시흥, '바우처 택시' 달린다

기사승인 2021.02.23  15: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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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도시공사, 2021년 장애인 '바우처 택시' 사업자 모집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가 2021년도 장애인 바우처 택시 사업자를 모집(2.24.~3.5.)한다.

공사는 2020년 4월 1일부터 개인택시 사업자와 협약을 맺어 바우처 택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바우처 택시란 기존 희망네바퀴(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이용 고객 중 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을 돕기 위해 도입되어, 중증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대기시간 감소를 통해 이용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시흥도시공사가 2021년도 '바우처 택시' 사업자를 모집한다.

올해 7명의 바우처 택시 사업자를 추가 모집하여, 총 25대로 운영될 바우처 택시는 관내 운행만 시행했던 기존 운영 범위를 우리 시 연접 관외 병원까지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25개소 병원에 한하여 운행 후 수요 등을 감안하여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바우처 택시 사업자의 자격요건은 만 65세 미만이고 자동차 운전 무사고 경력이 1년 이상인 자, 개인택시 운전 경력이 1년 이상인 자로서, 서류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바우처 택시 증차는 우리 시 연접 관외 병원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하여,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중증 장애인들과 노약자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shsi.or.kr) 또는 생활복지팀 바우처 택시 담당자(031-488-6913)에게 문의하면 된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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