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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도내 학교 석면 50% 제거

기사승인 2021.03.02  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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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7교 예정⋯최근 5년간 1,614교 마무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올해 말까지 도내 전체 학교에서 제거해야 할 석면의 50% 해체·제거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석면 학교’ 실현을 목표로 2016년부터 해마다 방학을 이용해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진행해왔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여름·겨울방학 동안 진행된 석면 해체·제거작업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16년 574교, 2017년 395교, 2018년 153교, 2019년 299교로, 2020년 193교로 지난해까지 모두 1,614개 학교의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완료하고 올해는 예산 250억 원을 편성해 57개 학교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도내 전체 학교에서 제거해야 할 석면 면적은 853만㎡로 올해까지 작업을 마무리하면 전체 면적의 50%인 430만㎡가 제거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여름·겨울방학 동안 ▲초 78교, ▲중 52교, ▲고 61교, ▲유 1교, ▲특수 1교로 모두 193개교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작업이 마무리 된 이들 학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쳤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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