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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첨단제조 창업활성화에 시동

기사승인 2021.03.05  1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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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시흥캠퍼스본부, 액셀러레이터 2곳과 업무협약

시흥산업진흥원(원장 김태정)은 ‘2030 중장기 창업지원 로드맵’을 수립하고 첨단제조기업 500개, 아기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0억 미만 창업기업) 20개 육성을 통한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시흥시 창업 거버넌스’는 시흥산업진흥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엑셀레레이터 등이 참여하는 시흥시의 ‘One-roof 창업지원 체계’를 의미한다. 그 첫 단추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본부장 오헌석) 및 엑셀러레이터 2개사((주)골드아크(공동대표 김대일, 김민정), ㈜포인사이트(공동대표 김성호, 윤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하여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인프라, 프로그램 운영’, ‘실전창업교육 등 국·도비 사업 운영’, ‘창업전문가 등 인적자원의 교류’ 등 시흥시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협력하게 된다.

김태정 원장은 “코로나-19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경제·사회 전반에 큰 변화가 일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이기 때문에 지역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변화의 패러다임에 순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산업 트렌드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산업이 변화 되는 데에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이지만 시흥산업진흥원이 추구하는 방향은 분명 긍정적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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