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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대학, 특화된 교육으로 변화 선도

기사승인 2021.04.30  15: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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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수없이 쌓이고 시시각각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또한 정보 기술의 발달은 이러한 변화를 더욱 재촉하여 현대인들이 이를 따라가기 힘들게 하고 있다. 얼마전전 까지는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로 한평생을 큰 어려움 없이 살아 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힘들게 되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때로는 직장에서 은퇴 하였어도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위해서는 언제나 배워야 하는 즉 평생학습시대가 된 것이다. 
이에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경기도로부터 2021년부터 2년간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기과기대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2020년 2년간 운영한 경험을 살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더 지속 운영하게 되어 중장년층에 대한 전문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게 되었다. 본지는 중장년층에 대한 전문일자리 창출을 도모 하고 있는‘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대학’(원장 이승호. 이하 평생교육대학)을 본지가 찾아가 보았다.  -편집자 주-

■지역주민을 위해 가까이 다가가는 평생교육
평생교육대학은 2005년 평생교육원 개원을 시작으로 2015년 평생교육대학 신설에 이르기까지 평생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의 우수한 교육역량을 활용하여 왔으며, 내실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성인학습자가 요구하는 교육의 필요성과 수요를 수용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특화된 장을 열기위해 첫째 시흥, 안산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재직근로자의 작업능력향상, 교육과정 개발, 운영으로 근로자들의 실무 능력과 자기관리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5060 중년의 자동차진단유통과 
경기도생활기술학교사업은 경기도사업으로 대학 등의 지역사회 참여, 5060세대의 은퇴준비프로그램이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역시 지역 신중년세대의 은퇴 후 미래를 준비하도록 지원하기위해 자동차진단유통과정과 지게차운전기능사교육을 운영한다.
본 사업 및 프로그램은 은빛미래 금빛노후라는 모토아래 5060, 신중년세대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은퇴 후를 준비하는 50세 이상의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따라서 경기과기대는 50대 이상 중년의 취창업을 위해 기능사 자격증취득 및 미래 일자리를 연계하여 생활의 안정과 경제적인 수입을 창출하여 미래 노후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의 일환으로 자동차진단유통과정과 지게차운전기능사교육을 개설, 올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로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자료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신규 자동차 등록대수는 1,922,370대로 이중 자동차이전등록 건수는 3,952,820으로 이는 중고자동차 거래량이 연 390만대이상으로 신규자동차시장보다 2배정도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중고자동차 시장이 투명하고 믿을 만한 시장이 되기 위해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의 도입 되어 대두되고 있다. 
내가 이용하는 중고자동차 시장이 보다 신뢰롭고 투명한 중고자동차 시장으로 구축되고, 증가하는 중고자동차의 진단평가 및 가격책정 등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진단유통교육과정이 경기과기대에 개설되었다. 중고자동차시장이 투명하고 신뢰로운 시장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증(국토교통부공인 자격)을 취득하여 중고자동차의 가격산정, 사고 판정 등을 통해 중고 자동차에 대한 진단 및 평가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신뢰로운 중고자동차시장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자동차진단평가사의 활약이 필요하고 이들이 앞장서서 투명한 중고자동차시장을 형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5060지게차운전기능교육으로 은퇴준비 박차
지게차운전기능사교육과정은 화물의 상·하역작업 및 운반 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산업현장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고 안전한 지게차운전을 위해 국가기능사시험을 통해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도록 하고 있다. 이론과 운전실기교육을 통해 자격취득 뿐만 아니라 운전능력을 향상하도록 교육한다.  
경기과기대는 현재 자동차진단유통과정과 지게차운전기능사교육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다. 2개 과정 모두 교육일정은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하여 현재 일을 하고 있지만 은퇴 후를 준비하고자 한다면 주말을 이용하여 자격취득 및 취업연계까지 가능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상·하반기로 2차례 운영된다. 상반기 지게차운전기능사교육은 5월 15일부터 개강하고, 자동차진단유통과정은 7월 3일부터 수업 시작한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지게차운전기능사 교육이 9월 4일, 자동차진단유통과정 8월1일 개강한다. 교육일정은 주말로 토요일과 일요일 09:30~ 18:30까지 하루 8시간 집중교육으로 운영한다. 
경기과기대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경기과기대에서 우수경쟁력을 보유한 자동차과 학과 교수들이 직접 교육운영 참여하여 자동차정비 및 진단평가 등 전공교육을 통해 자동차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관련 교육을 위해 전국적으로 가장 우수한 실습장을 갖추고 있는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대학에서 기본 이론부터 실기교육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전문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갖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경기과기대는 향후 지속적인 성인의 미래일자리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로 기능 및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기 바란다.

 

 

“평생학습을 통해 풍요로운 인생을 설계”

이승호 원장

변혁의 시대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지식과 정보기술의 급격한 변화와 발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교육과 지식만으로는 오늘의 삶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지식에 새로운 학문을 접목시켜 창조적인 가치를 만들어내야 하는 시대에 왔습니다. 인간의 수명은 날로 늘어나고,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 현역으로 지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생 동안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승호 원장은 평생 교육원에 대해 설명했다.
이 원장은 “시대적 소명에 발맞춰 다양하고 전문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며 “창조경제시대에 부합하고자 국고 및 지자체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신규 일자리(창업, 취업)를 창출하고 있다.” 말했다.
그는 “평생학습을 통해 풍요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현 시켜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호 원장은 “100세 시대 내가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자동차진단유통교육과 많은 산업에서 활용가능하고 필요로 하는 지게차운전기능사교육과정에 경기도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은퇴 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중년의 교육 참여로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 미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5060세대 경기도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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