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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 되는 식재료

기사승인 2021.06.18  1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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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감】

기온이 높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뜨거운 햇살에 노출되기 쉬워 피부 노화에 주의해야 한다.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 되는 식재료를 알아보자.

▶ 맛있고 영양 많은 ‘토마토’

토마토는 항암작용을 하는 비타민C,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A, 지방분해를 돕는 비타민B 등 여러 종류의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암과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철분과 칼륨, 칼슘 등 각종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장 기능을 촉진하고 변비와 비만을 예방해주며, 붉은 색을 내는 성분인 리코펜 덕에 미용과 건강관리에 더할 나위 없다. 단,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

▶ ‘혈관 청소부’라 불리는 ‘새싹 보리순’

보리순은 폴리코사놀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 청소부인 좋은 콜라스테롤을 증가시키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뇌졸증,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빈혈을 예방해준다. 그 밖에도 수용성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장 건강에 좋고 해독작용으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칼슘 함량도 시금치보다 높아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고 항암과 노화와 당뇨병 예방, 중성지방 감소, 비만억제에 효과가 있어 여자들에게는 다이어트식품으로 적합하다.

▶ 안토시안이 풍부한 ‘검은콩’

검은콩은 단백질(34.3%), 탄수화물(30.5%), 지질(18.1%) 등과 다양한 무기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검은콩에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천연 건강식품으로, 검은색을 띠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주로 검정콩 껍질에 많다.

또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능은 물론 비타민이 풍부한 해조류와 함께 먹으면 폐경기 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검은콩은 비타민B₁과 비타민 B1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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