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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항 어촌 뉴딜사업」 어항시설정비 공사 착공

기사승인 2021.06.21  1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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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억1천만 원 들여 선착장 파라셋, 안전난간 등 설치

오이도항 일원에서 추진 중인 「어촌뉴딜사업」 중 어항시설정비 공사가 착공했다. 시흥시는 태풍‧풍랑 등으로부터 관광객 및 어항시설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파라펫’ 공사 등을 22일부터 착공한다고 밝혔다.

오이도항 파라셋 및 안전난간 설치 계획.

「오이도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약 91억 원을 투입해 오이도항과 오이도 전반에 공통사업, 특화사업,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하며 오이도항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사는 공통사업 중 오이도항 선착장 파라펫 설치(22.5m), 안전 난간(35m) 전선관 트레이 설치(약 428m)를 시행하며, 약 1억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강력한 태풍 등으로 파도가 오이도항 선착장으로 넘어오고 있다.

그동안 오이도항에는 강력한 태풍 등에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오는 상습 구간에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어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됐었지만 이번 어항시설 정비 공사를 통해 어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오이도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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