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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가게 2호점」 장현초등학교에 개장

기사승인 2021.09.20  1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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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학년 학교교육과정에 자원순환교육 반영 첫사례

시흥시는 「자원순환가게 2호점」 장현초등학교에 개장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자원순환배움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과 재활용품 유가보상을 지원하는 「시흥형 자원순환가게」를 운영 중이다.

이 중 「자원순환가게」는 올바르게 분리 배출된 재활용품을 가져온 시민에게 시흥화폐 시루 등을 지급하는 유가보상 가게로 지난 6월 5일 신천동 두문마을(두문마을주민협의체)에 「자원순환가게 1호점」을 개장한 데 이어, 새재마을(새재마을 주민모임)에 2호점을 개장하게 됐다.

새재마을에서 운영되는 「자원순환가게 2호점」은 9월 26일부터 시작해 매주 일요일에 재활용품 유가보상가게를 운영한다. 제로웨이스트샵인 ‘비포장(before裝)가게’와 아나바다 ‘벼룩장터’도 팝업스토어로 병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흥장현초등학교 학교교육 과정에 자원순환교육 프로그램을 접목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교육을 운영할 예정으로 이는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중 전 학년 학교교육과정에 자원순환교육을 반영하는 첫 사례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자원순환도시 조성 초석을 마련하고, 시흥시민의 자원순환 인식과 실천 변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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