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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영 이사장 사재 출연,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이전 신축기금 1천만 원 기부

기사승인 2021.11.09  15: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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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 윤형영 이사장이 사재를 출연해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이전 신축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윤형영 이사장은 “건립 20년이 훌쩍 넘어 시설이 노후된 목감복지관의 이전 신축은 시흥복지의 시급한 현안이라 생각해 기부를 결정하였다.”며 “앞으로도 복지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 강점숙 관장은 “시흥복지와 복지인을 챙기는 어른 역할에 열심히신 윤 이사장께항상 감사드린다.”며 “조속한 복지관 이전 신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형영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홍사옥 복지국장에게 목감복지관 이전.신축 기금을 전달했다.

9일 오후 시흥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홍사옥 복지국장은 “그동안 희망나누리의 나눔으로 시흥시 소외계층이 많은 도움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이사장님께서 사재까지 기부하며 사흥복지의 모범이 되어주셔서 더 감사하다. 목감복지관이 신축이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는 시흥시 무한돌봄팀과 연계한 ‘위기가정 지원사업’, ‘의료돌봄 지원’ 등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희망재가지원센터 등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윤형영 이사장은 제36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인복지 증진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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