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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토교통부 2022년도 도시재생 예비사업 2곳 선정

기사승인 2022.01.04  1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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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동 현장마을(도원초등학교~상아공원 일원)·군자동 자치재생(석곡공원~도일 삼거리 일원)

 

‘군자동 자치재생(석곡공원~도일 삼거리 일원)’과 ‘신천동 현장마을(도원초등학교~상아공원 일원)’이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2년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2022년 1월~12월까지 1년간 각각 국비 1억 5000만 원(군자동. 총 사업비 3억)과 1억 원(신천동. 총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추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전 단계로,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 및 공동체 중심으로 재생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흥시에서는 지난 2018년 1년간 ‘한울타리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거쳐 현재 ‘한울타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행 중이다.

군자동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요 사업 내용은 ▲군자동 자치재생의 경우, 스마트 횡단보도 기술 도입을 비롯한 ‘걷고 싶은 안전한 길 만들기’, 퍼실리데이터와 마을가드닝 등 집수리 관련 교육을 시행하는 ‘주민 중심 마을재생 프로젝트’, 청소년 주도의 소규모 사업을 진행하는 ‘전 세대 도시재생 점프 업!’ 3가지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신천동 도시재생 예비사업.

또한 ▲신천동 현장마을은 전통효소인 ‘이화곡’을 활용한 상품 개발인 ‘마을활력 회복과 경제 활성화’,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심 통학로를 조성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마을 역사 및 기록을 책자로 제작하는 ‘탄탄한 마을 짜임새 구축’을 2022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노력한 시흥시 도시재생과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2022년도 도시재생예비사업에 군자동과 신천동 두 곳이 선정됨으로써 추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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