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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은 시민의 삶에 가장 필요한 분야”

기사승인 2022.01.12  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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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마을교육자치’의 미래 제안하고 실천한다

시흥시가 시민이 교육정책을 만들고, 마을과 학교의 연대를 통해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2022년 시흥마을교육자치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2021년 12월에 제정된 「시흥시 교육자치 지원 조례」를 근거로, 시흥교육회의 구성을 논의한다. 또한, 마을교육자치의 선도 도시로 주민자치와의 협력 포럼, 전국단위 마을교육자치 포럼 등을 통해 마을교육자치의 미래를 제안하고 실천해갈 계획이다.

마을교육의제 형성을 위해 통합교육자원조사를 추진하고, 마을에서는 우리마을교육수다방, 학교 안에서는 동네브리핑을 통해 구체적 의제를 발굴한다.

발굴된 의제는 동별 마을교육자치회가 직접 실행하거나 마을교육거점센터를 통해 추진해서 시민과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이 시행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을교육자치회를 구성했다.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를 통해 이를 확산하면서, 2021년 한 해 동안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민간단체 등 11개 기관 600여 명에게 시흥마을교육자치 사례를 전파했다. 이로써 2021년, 전국 기초단체 매니페스토 공동체 강화 분야 우수사례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특히, 풀뿌리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2022 시흥마을교육자치회’를 공모하고 교육자원, 교육공간, 교육프로그램과 유기적 협력관계 형성을 통해 마을교육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마을교육의제 실천사업 추진 또는 거점센터 실행협력 등을 추진하는 한편 시흥의 마을교육자치회가 연합해 교육현안의 정책 도출과 발전 방안 논의에 힘쓴다.

임병택 시장은 “교육이야말로 시민의 삶에 가장 가까운 정책이 필요한 분야로 시민의 삶 곁에 언제나 건강한 교육공론장이 열려 있어야 한다.”라며 “시민과 학생들의 이야기에 더 세심하게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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