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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활용한 나트륨 저감 요리법

기사승인 2022.01.14  1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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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감】

우리의 식탁에는 국, 찌개, 반찬에 소금을 사용한 다양한 음식이 많이 올라온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음식 조리 시 나트륨을 줄이는 나트륨 저감 조리법을 소개한다.

▶ ‘양배추 말이 쌈’

양배추에는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재료>

양배추(2장), 시금치(20g), 오이(60g), 당근(20g), 고춧가루(1t), 간장(1t), 사과식초(1t), 사과즙(1t).

<요리법>

① 끓는 물(800ml)에 양배추·시금치·오이·당근을 넣고 데친다. ②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③ 데친 시금치·오이·당근은 얇게 채 썰어 데친 양배추에 올려 돌돌 말아주면 완성!

▶ ‘참나물 무말이 쌈’

식초를 사용해 맛에 새콤함을 주고 나트륨을 줄인다.

<재료>

참나물(30g), 무(20g), 레몬(1개), 설탕(10g), 사과식초 (35g), 물(20ml), 마늘(2쪽), 홍고추(1개), 사과(1/2개).

<요리법>

① 끓는 물(500ml)에 참나물 줄기를 1분간 데쳐 건진 뒤 찬물에 헹군다. ② 무는 둥글고 얇게 썰고, 참나물 잎은 채썰고, 레몬은 강판에 간다. ③ 냄비에 재료와 물(400ml)을 넣어 2분간 끓인 뒤 손질한 무를 넣어 30분 간 절인다. ④ 절인 무에 채 썬 참나물 잎을 올려 말고 김칫국물을 담은 뒤 레몬 제스트를 뿌리면 끝.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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