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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해외 실증 통해 창업기업 해외진출 개척

기사승인 2022.05.23  15: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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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상반기 해외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2년 상반기 해외실증(PoC) 지원사업’에 참여할 10개 창업기업을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해외실증(Proof of Concept, PoC)’은 현지 기업의 내·외부 시스템을 시험장(테스트베드) 삼아 아직 상용화 전인 신기술·혁신 해결책(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이다.

‘창업기업 해외실증 지원사업’은 창업기업에 ①해외 대기업과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②사전 상담(컨설팅), 실증 방법론 정립, 현지 제품설치, 검사(테스트) 수행에서 보완까지 해외실증 전 단계 상담(컨설팅), ③해외실증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은 해외 대기업과 쉽고 빠르게 신기술·신제품 검증을 협의하고, 실증결과에 따라 제품 상용화부터 기술수출, 사업 확장을 위한 인증(레퍼런스) 확보까지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에는 빅뱅엔젤스와 동남아 해외 실증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한국무역협회와 유럽 해외 실증을 진행하며,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실증자금도 8,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제공한다.

빅뱅엔젤스는 2012년 설립 이후 총 20개의 투자조합을 결성한 첨단기술 기반 기업(딥테크) 전문 창업기획자로, 110개 이상의 초기 창업기업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 약 8,000억원 창출했다.

창업진흥원과 빅뱅엔젤스가 발굴한 건강관리(헬스케어), 유통, 금융기술(핀테크) 분야 등 총 17개의 유니콘·대기업이 국내 창업기업에 현지 기반(인프라)·체제(플랫폼)를 제공한다.

창업기업은 세계적인 보험회사 ‘악사(AXA)’, 건강 과학 기술(헬스 테크놀로지) ‘필립스(Philips)’, 차량공유 체제(플랫폼) ‘그랩(Grab)’,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체제(플랫폼) ‘라자다(Lazada)’ 및 전문의사 연결망(네트워크) ‘닥퀴티(Docquity)’, 세계적(글로벌) 금융기술(핀테크) 체제(플랫폼) ‘니움(NIUM)’ 등과 손잡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타진할 수 있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www.k-startup.go.kr) 또는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 기업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6월 13일(월)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2년 하반기 유럽 해외실증 지원사업'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7월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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