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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1동, 쾌적한 마을 가꾸는 방역활동

기사승인 2022.09.22  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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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란)는 지난 21일 쾌적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해충 퇴치와 코로나19 마을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모기유충 등 유해 해충 퇴치를 위해 배곧천, 하수구에 해충퇴치 알약을 투입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상가 등 유동인구 밀집구역을 중심으로 소독 활동을 펼쳤다.

이애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인 유해 해충 퇴치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주 3회 마을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새마을 부녀회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줄어든 소외 이웃을 위해 월 2회 사랑의 반찬나눔 서비스를 지원해 이웃의 건강과 영양을 보살피고 있으며, 주 1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최정인 배곧1동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봉사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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