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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증진 건강차(Ⅱ)

기사승인 2022.12.02  1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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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감】

큰 일교차로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마시면 좋은 건강차를 소개한다.

▶ 대추차

대추차는 몸의 양기를 보충해 주는 대표적인 차로 대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좋다.

특히 발암물질을 흡착, 배출하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항암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의 단맛이 신경을 안정시켜 숙면을 촉진시키며, 피부를 건강하게 해줘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해서도 마시기 좋은 차다.

= 만드는 법

①대추를 잘 씻어 물에 넣고 센 불로 끓인다. ②물이 끓으면 보통 불에 2시간 더 달인다. ③익은 대추를 건져내고 꿀이나 설탕을 넣고 다시 끓인다. ④약한 불에서 약 한 시간 더 달인 후 마신다.

▶ 유자차

농담 삼아 ‘비타민C 폭탄’이라고 불릴 만큼 유자는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유자의 비타민C 함량은 레몬의 1.5배에 달하는 수치로 감귤류 중에서 가장 높다. 비타민C뿐만 아니라 신맛을 내는 구연산도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유자의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은 기침과 목의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주독을 풀어주는 기능도 있어 숙취 해소에도 좋다.

= 만드는 법

①유자를 깨끗이 씻어 4등분 한 후 반으로 자른다. ②속의 씨앗을 빼고 믹서로 곱게 간다. ③유자와 같은 양의 설탕을 넣고 섞은 후 통에 담아둔다. ④하루 이상 지난 후 적당량을 찻잔에 덜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신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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