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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4일은 「반려동물 입양의 날」

기사승인 2023.12.08  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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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옥 시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원안 가결

시흥시가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반려동물의 실질적 보호 등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해 매년 10월 4일을 「반려동물 입양의 날」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시가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반려동물 입양의 날」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시흥시의회는 김선옥(시흥 ‘가’ 선거구)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흥시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상임위에서 심사한 대로 원안 가결했다.

김선옥 시의원.

반려인의 인식개선과 반려동물의 입양‧양육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한 조례안은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 시책 추진에 대한 시장의 책무(안 제3조) ▲반려동물의 양육‧관리에 관한 반려인의 책임(안 제4조) ▲반려동물 입양 문화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입양의 날 제정(안 제5조)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 및 반려동물 양육 지원에 관한 사항(안 제6조부터 안 제8조) 등을 담았다.

특히 시장은 매년 10월 4일을 「반려동물 입양의 날」로 제정하고 지역 내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입양의 날 행사 ▲입양 공모전 및 수상작 포상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반려동물 입양 정책 수립 및 플랫폼 구축 ▲유실‧유기동물 입양쉼터 운영 ▲반려동물 훈련프로그램 제공 ▲반려동물 등록비용 및 의료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반려동물 입양자 교육 및 문화서비스 제공과 반려동물 행동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 대표발의자인 김선옥 의원은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가 개소하였지만 여전히 안락사 비율은 높고 보호 동물도 계속 늘고 있다”라며 “본 조례안 시행으로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반려동물을 실질적으로 보호, 양육할 수 있는 반려문화 조성은 물론 입양 활성화 등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의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입양의 날」을 10월 4일로 한 것은 ‘세계 동물의 날’이 10월 4일인 것에 따른 것이다. ‘세계 동물의 날’은 인간과 동물의 유대감을 강화해 동물의 권리와 위상을 높여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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