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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술(Basic Life Support•BLS)(Ⅱ)

기사승인 2024.04.19  13: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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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칼럼)공두경 과장-신천연합병원 응급의학과

쓰러진 사람을 목격한 경우
1. 먼저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며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하고 묻습니다.
2. 반응이 없고, 호흡이 없거나 혹은 비정상적인 호흡을 하면 쓰러진 사람이 심정지 상태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위에 도움을 줄 사람이 있는지 살펴 분명하게 한사람을 지목하여, 자동제세동기(Autometic External Defibrillator, AED) 가져와주세요” 하고 말합니다. 만약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본인이 직접 119에 신고합니다.
3. 환자의 가슴 정중앙에 손바닥과 손목사이인 손꿈치를 대고 양손을 겹치고 팔을 수직으로 펴 체중을 실어 흉부압박을 시작합니다. 
4. 인공호흡이 가능하다면 흉부압박 30회 후 쓰러진 사람의 턱을 들고 코를 막고 입을 벌려 인공호흡을 1초씩 2회 실시합니다. 
5. 자동제세동기가 사용 가능하다면 심폐소생술을 유지하면서 자동제세동기를 적용해 기기에서 나오는 명령에 따라 손을 뗀 후 제세동(전기충격)을 시행합니다. 
6. 환자의 의식이 깨거나 119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흉부압박을 유지하면서 자동제세동기를 2분마다 적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119신고와 흉부압박 입니다. 쓰러진 사람이 불러도 반응이 없고 호흡이 이상한 경우, 119에 신고하고 흉부압박만 해 줘도 생명의 끈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입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shnews j5900@chol.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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