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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 돌봄센터ㆍ작은자리 온케어

기사승인 2024.06.22  09: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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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필요한 그 곳, 온케어가 동행합니다

2022년 통계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4.5%로 전체 가구 유형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는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도 크다 할 것이다. 장애인, 노인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한 것을 시작으로 점점 증가하는 1인가구를 포함해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다가 올 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손 내밀 수 있는 곳이 우리 곁에 있다. 
시흥신문은 적어도 내 몸 아플 때, 병원은 갈 수 있어야 하고, 위기 상황에 그 순간을 같이 기댈 어깨를, 함께 버텨줄 언덕을 구분 없이 다양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작은자리 돌봄센터(장애인 전문 돌봄 센터)ㆍ작은자리 온케어(노인 및 바우처 사업 전문 돌봄기관)(이하 온케어) 안민희 대표를 만나 보았다.-편집자 주- 

 

■장애인, 노인분이 어려움을 부딪칠 때 만남이 시작되었던 곳
작은자리온케어는 “행복을 주고받는 좋은 이웃으로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요양보호사 1:1 맞춤서비스 방문요양 사업과 장기요양등급 신청지원 및 노인성 질환 상담, 요양보호사 수시 모집을 통해 개개인의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순환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비스 시작에서 종료까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고 존중하며, 어떠한 신체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역사회의 삶의 터전에서 삶의 리듬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지원하여, 고객과 지속적이고 인격적인 만남을 통하여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이웃을 선물해드리고 있다.
특히 온케어는 ▲재가 장기요양사업 운영 ▲가사 간병 방문 지원사업 운영 ▲시흥 돌봄SOS센터 사업 참여 ▲시흥 누구나 돌봄 사업 참여 ▲시흥 일상돌봄 서비스 사회 참여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은계대광타워 9층에 소재한 돌봄센터는 회의실, 교육관, 테라스로 이루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작은자리 돌봄센터 273명(2023년 신규 채용 38명), 작은자리 온케어 110명(2023년 신규 채용 60명)이 ‘돌봄매니저’로 역할을 수행하여 빈틈 없는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안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 지속가능한 시흥의 풀뿌리 기업으로서 10년이상 근로자 75명(19.6%)이라며 매년 지속적으로 직무만족도를 향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위와 같은 결과로 지난해 국무총리상 수상, 경기도도지사표창, 2023년 시흥 돌봄 SOS사업 우수기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시흥 토박이 돌봄 전문 기업인 작은자리돌봄센터는 2007년 시흥 작은자리 지역자활센터 돌봄 영역 자활사업단으로, 2009년 돌봄 전문 자활기업 “작은자리 돌봄센터” 창업에 이어 2010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재가 장기요양 전국평가 우수기관선정, 고용노동부장관표창,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2020년에는 재가 장기 전국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흥의 모범적인 돌봄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후 2021년 영역별 사업전문화를 위한 노인사업부 분리법인을 추진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시흥시 ‘일상 돌봄 사업 서비스 사업’ 7개 기관과 업무협약
시흥시는 지난 4월부터 시행되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개 서비스 제공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질병, 고립,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질병·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13~39세)에게 △재가 돌봄·가사 △식사·영양 관리 △맞춤재활 등 이용자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협약 체결에 앞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제공할 기관을 공개 모집해 서비스 품질관리, 기관(인력) 운영 능력, 사업계획의 실천 가능성 등을 심사해 총 7개의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7개 제공기관은 재가 돌봄·가사서비스에 집중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나눔의 기쁨 △작은자리온케어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이상 기본), 식사·영양 관리 서비스에 집중하는 △아삭맛드림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이상 특화), 찾아가는 맞춤 재활 서비스에 집중하는 △웰케어코리아 △시흥비전센터(특화) 등이다.
7개 기관과 시는 앞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질 사회 서비스를 제공해 청·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의 돌봄 공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은 혼자(가족이 교육, 직장 등의 문제로 떨어져 있어 실직적으로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서 병원가기 어려울 때 동행 메니저가 함께 동행 해주는 서비스다.
시흥 거주자는 기본요금 5천원 3시간, 3시간이후 추가 30분 당 2천5백원이며 이동서비스(차량운행)은 미 제공되며 월8회 이용 가능하다. 

 

인터뷰-작은자리돌봄센터₩작은자리 온케어 안민희 대표
“행복을 주고받는 좋은 이웃”

“유능한 목수는 굽은 나무도 요긴하게 쓴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유능한 목수처럼 장애인들의 특별한 능력을 인정해 주고, 옹호해 준다면, 장애인 복지는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복지에 대해 묻자 안민희 대표의 말이다.
그는 “실적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진정한 장애인 복지가 이루워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사람과 세상을 향한 작은자리 돌봄센터의 가치는 인간존엄, 사랑, 소통, 윤리성 이렇게 4가지 가치로 요약된다며, ‘인간 존엄’은 누구나 동등하게 존중받아야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라고 말했다. ‘사랑’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이뤄 하나 되는 사회를 희망하는 가치이며, ‘소통’은 삶의 전 영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상호 연대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윤리성’은 윤리경영으로 이용자, 직원,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돌봄서비스를 선도하며, 모두의 행복한 삶을 만든다는 사명으로 인간존중의 존엄 케어를 실천하며, 일터에서 개인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행복을 주고받는 좋은 이웃으로 살아가는 것을 사업 비전으로 생각하며 직원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안대표는 온케어에 대해 “자본과 시장의 논리가 아닌 다른 경제를 꿈꾸는 기업!”, “선한 생각과 마음으로 행동하는 삶!”, “많은 쪽에서 떠서 적은 쪽에 부으면 고르게 되고 평화롭게 된다”라는 말처럼 얼마나 균형 있게 만들어 가는 가를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고 말하고 있다.
“개개인의 삶의 가치와 돌봄, 섬김, 사랑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자립을 지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 환경, 등의 사회적 경제 순환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합니다”고 얘기한다.
그녀는 “언제나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좋은 이웃이 되어 일상의 감정을 나눌 줄 아는 건강한 삶이 시작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는 말에서 노인분들, 장애인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엿 볼 수 있었다, 

오세환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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