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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력 자랑하는 신천동 ‘태화1급 자동차’

기사승인 2024.07.26  14: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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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정확•무결점 자동차 정비로 고객 운전자 생명•안전 책임질 터”

요즘 경기 불황으로 자동차 타기가 참으로 부담스러워 지는 것은 비싼 연료비는 물론 자동차 고장이라도 나면 경제적인 부담으로 고스란히 다가와 운전자들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정비소가 없어 속 이를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부품 값을 올려 받는 것 같기도 하고, 이상도 없는데 부품을 교체한다는 방송을 접할 때는 특히 더욱 더 그렇다. 그러나 이러한 불편을 단 한 번에 불식시켜주는 곳이 있다.
시흥신문은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태화1급자동차 정비소 이성기 대표를 만나 보았다. 
-편집자 주 -

■ ‘생각이 젊은 CEO’
태화1급자동차 정비소에 들어서면 400평의 큰 건물이 1₩2층으로 되어있는 넓은 작업장에 압도당한다.
이성기 대표는 “자동차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철학을 갖고 있는 ‘태화1급자동차 정비소’직원들은 차도 사람과 같아서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검진 받는 것처럼 큰 병이 들어 고치기보다는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것이 자동차인데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지요. 이성기 대표는 그저 자동차 관리를 잘해주면 사업이 될 것 같다는 믿음을 갖고 과감하게 일을 시작 했다고 말한다.
늘 10여명의 직원들에게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정도만 가는 것이 이 대표의 방침이며, 목표라고 교육한다고 한다. 
이 대표는 새 차가 나올 때마다 직원들을 꼬박꼬박 연수원으로 신차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도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가기 위해서이다. 
“기름밥만 30여 년째 먹고 산 사람입니다. 그동안 쌓은 신뢰를 이제는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자동차정비 기술은 세계 1위 수준이지만 정비 문화는 후진국”이라는 이 대표는 늘 “정비 문화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이성기 대표는 우리 “1급 태화에서는 건설기계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정비부품교체, 점검, 수리, 판금, 도장, 엔진&미션수리 등 모든 정비가 가능하다”며 “성실이 정직이라고 믿고 우리 직원들이 진단한 자동차의 상태를 자세히 설명하고 선택은 고객에게 맡긴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저희 회사 태화모터스 믿고 맡기시면 찾아 가실 때 웃음꽃이 필 수 있게 책임 성실 신뢰를 바탕으로 수리해서 드리 겠습니다”고 피력했다.
그는 차를 사람 대하듯 한다. 오래된 차는 마음이 더 간다는 그에게 내 차를 안심하고 맡겨도 될 듯하다.

■ 정비에서 출고까지 원스톱정비
정확하고 철저한 차량관리서비스 덕분에 한번 인연이 된 손님은 태화1급자동차 정비소의 오랜 고객으로 남을 수밖에 없어 멀리 지방으로 이사를 간 고객까지 다시 찾아오고 있다.
차를 수리하는 데 있어 고객이 100%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일체 수리비를 받지 않는다는 그는 늘 고객입장에서 정비에서 출고, 폐차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원스톱 정비로도 정평이 나 있다.
신속•정확•무결점 자동차 정비로 고객 운전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동차정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태화자동차 1급정비소는 차량 정비에 필요한 최신 시설과 장비는 물론 완벽한 기술력, 성실과 책임 정비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100% 고객만족을 실현은 물론 하자율 0%를 위해 전 직원이 자기 이름을 걸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태화1급 정비소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카카오톡(카톡)’을 이용, 실시간으로 부품교체상황을 고객에게 전송해 줄 뿐 아니라 수리기간 보험사 렌터카가 지원되지 않는 고객이라 하더라도 정비소 내에 두 대의 차를 항상 비치, 대여해 주고 차와 정비에 대해 잘 모르는 여성들에게는 수리 전후에 자세한 설명도 잊지 않는 세심함을 발휘한다.
항상 새로운 기술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일관해 온 1급 태화 정비소는 ‘완벽한 정비’를 모토로 정비부터 출고까지 세심한 배려를 한다고 정평이 나 있다.

■ 깔끔한 휴식 공간 제공
이 대표는 “기존 카센터에서는 차량 정비 서비스만 제공하다보니 고객 입장에서는 지루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며 “휴식 공간을 깔끔하게 제공하고 운전자를 위한 TV와 인터넷, 무료자판기가 마련하여 고객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소개했다. 특히 인터넷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 붙였다.
그는 “이제는 자동차 문화가 바꿔야 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비용도 많이 드는 것이 자동차인데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지요”라는 말에서 이 대표가 얼마만큼 고객을 사랑하는지 엿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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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태화1급 정비사업소 이성기 대표
“어둠속 빛이 되는 회사를 만들겠다”

이성기 대표는 “정비와 관련해 “친절•신속•정확이라는 사훈 아래 보다 나은 서비스와 성실하고 책임 있는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의 자동차를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자동차정비업은 성실과 근면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대표는 회사와 직원 간 서로 존중하며 배려함이 우선이라 말하며 직원들의 화합에 힘쓰고 있다. 
직원들에 대한 배려는 이 대표가 각종 봉사 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남다른 투철한 봉사정신이 몸에 밴 탓이기도 하다. 
회사업무보다 봉사 일정이 더 많을 때도 있다고 너스레를 하는 그는 “많은 봉사 활동으로 힘들 때 도 있지만, 그럴수록 이웃을 위해 더 많이 지원하고, ‘어둠의 빛이 되는 회사’를 만들 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한편 이성기 대표는 전라남도 진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중₩고등학교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재학시절, 친구들로 부터 손재주가 있다는 말을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당시 담임선생님 권유로 낮에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밤에는 산업전선에서 자동차 기술을 습득했다.
이 대표는 처음으로 부천 부국정비에서 정비팀장으로 근무하였으며, 선진, 대성 정비단지에서 정비기술을 33년 동안 몸담으면서 자신의 부족한 정비 응용능력을 키우기 위해 선후배들을 귀찮게 할 정도로 따라 다녔고 결국 그는 아무 연고도 없는 신천동에서 둥지를 틀어 10여 년 동안 시민의 발이 되기 위해 발로 뛰는 모습으로 고객들의 마음 깊은 곳까지 파고 들었다.
한편 그는 시흥로타리 3690지구, 중앙로타리 클럽, 호산등산회(호남향우회), 처음처럼 산악회, 청룔배드민턴, 비공 배드민턴(비들기공원), 소상공인 단체 등에서 지역 활동 과 사회발전 관련 하여 국회의원, 시장표창 등 많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인터뷰-태화1급 정비사업소 김기출 엔진반장
“차량 정비의 ‘名醫’ 자부심”

“어떠한 고장이라도 고칠 수 없는 차량은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문제일 뿐이지요. 고객의 상담과 엔진 소리만 들어도 고장을 체크 할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테스트 및 점검기구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안전에 치명적인 위험을 안겨줄 수도 있다는 태화1급정비사업소의 엔진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생각을 하면 볼트 하나라도 소흘히 취급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라고 말하는 태화1급정비사업소의 엔진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김기출 엔진반장은 파주에서 공고를 졸업 후, 해병대를 제대하고, 자동차가 좋아서 정비기술을 본격적으로 배웠고 그 어렵다는 1급 정비기능사 자격증을 독학으로 일궈낸 독종이다. 자동차 정비기능사 1급을 획득하여 지금까지 30년 넘게 일해 온 배테랑 정비사다.
김 반장은 정비기술에도 직업 기술이 투철한 ‘프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 반장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유럽 코스타리카 5년간 파견 근무하여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자동차들을 수리하며 현지 정비사들에게 정비 기술을 훈련 및 교육을 시키기도 한 베테랑 정비사로 소문이 나 있다.
특히 김 반장은 정비에 있어 매연 과다 발생하는 차량을 완벽 수리와 엔진출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정비하며 마지막으로 브라운 가스 장비로 엔진진동을 부드럽게 하도록 목표로 정비에 임한다고 한다.
“장비의 기본은 기술이지만 서비스업인 만큼 고객에 대한 친절도 중요 합니다. 내가 몸담고 있는 태화1급정비사업소가 시흥, 안산지역은 물론 국내 최고 정비업체로 우뚝 서기 위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는 김 반장은 덕분에 정비기술에도 직업 기술이 투철한 ‘프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정비기술의 마인드가 널리 퍼져 우리 사회도 신용사회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오세환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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