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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개통 1년, 일평균 이용객 25,351명

기사승인 2019.06.14  1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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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객 최다 역은 ‘신천역’, 버스환승은 ‘시흥시청역’

'서해선' 시흥시 구간 5개 역사의 1일 평균 이용객이 25,35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15일 새벽 5시부터 운행을 개시한 「서해선(소사~원시선)」. 시흥시가 「서해선」 개통 1년에 즈음한 ‘「서해선」 개통에 따른 시흥시 대중교통 분석’ 결과, 시흥시 구간 5개 역사의 일평균 이용객은 25,351명으로 나타났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사는 1일 10,408명이 이용한 ‘신천역’이고 이어서 ‘시흥대야역’(4,614명), ‘시흥시청역’(3,771명), ‘시흥능곡역’(3,407명), ‘신현역’(3,079명) 순이다.

평일 66회, 주말 58회씩 운행하고 있는 「서해선」은 대부분의 전철처럼 출퇴근시간대에 이용객이 많았는데 오전 7시・8시 시간대에 4,511명, 오후 5시(2,016명)・6시(2,290명)・오후 7시(1,845명) 시간대에 6,151명이 이용했다.

「서해선」과 버스의 환승이 가장 많은 곳은 ‘시흥시청역’으로 ‘버스→전철’ 5,673명, ‘전철→버스’ 6,329명이다. 이어서 ‘신천역’(5,520명, 3,509명), ‘신현역’(2,650명, 2,943명), ‘시흥대야역’(1,828명, 2,680명)이며 ‘시흥능곡역’은 ‘버스→전철’ 179명・‘전철→버스’ 167명으로 가장 적었다.

「서해선」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수는 ‘신천역’이 15개 노선으로 가장 많고 ‘시흥시청역’과 ‘신현역’이 각각 10개 노선, ‘시흥대야역’이 6개 노선, ‘시흥능곡역’이 3개 노선이다.

출퇴근 시간대 승객이 가장 많은 버스노선은 ‘서울 개봉역~거모동’을 오가는 「1번」 버스이고 버스가 가장 혼잡한 시간대 및 요일은 오전 8시, 목요일로 나타났다.

한편 시흥시민의 ‘수송 및 교통 분야 만족도’는 22%(매우 만족 1.6%, 약간 만족 20.4%)이고 ‘보통’ 49.7%, ‘불만족’ 28.3%(매우 불만족 5.0%, 약간 불만족 23.3%)이며 현재 거주지 불만 1순위로 ‘교통 불편’을 꼽았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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