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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풍경이 있는 온천 ‘부산 허심청’,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기사승인 2025.01.10  13: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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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어때】

추운 겨울, 특별한 풍경과 함께 따뜻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온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 부산 허심청

부산 호텔농심에 있는 허심청은 40여 종의 욕탕이 있는 온천으로 으리으리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용요금은 중학생 이상 주중 1만 5000원/주말 1만 8000원, 초등학생 주중 1만 1000원/주말 1만 2000원, 12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은 매일 7000원이다.

돔 형태의 초대형 유리 천장으로 햇살이 들어와 따뜻함을 더하고 곳곳에는 조형물들이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햇살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장수탕 외에도 영상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미니풀장, 한약재를 사용하는 청자탕 등 여러 욕탕이 운영 중이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107번길 32>

▶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

강원도 고성에 있는 소노펠리체 델피노는 울산바위 전망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겨울에는 설악산의 설경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온천을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온천 사우나 이용요금은 성인과 청소년 1만 5000원, 어린이 1만 2000원. 소노펠리체 델피노에 왔다면 최상층에서 울산바위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는 인피니티풀도 놓칠 수 없다. 인피니티풀의 이용요금은 1인 5만 원이고 만 19세 이상만 이용이 가능하며 수영복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온천에서 웅장한 설산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이색적이다.

소노펠리체 델피노는 모든 객실에 온천수가 공급되어 묵고 있는 방에서도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숙소에서 편안하게 온천을 즐기며 울산바위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 그야말로 금상첨화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옛길 1153>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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