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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든든한 조력자 될 터”

기사승인 2019.06.14  1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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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TSA학원 이선 원장

TSA학원입구에 붙어 있는 “천상운집(千祥雲集) : 천가지 좋은 일들이 구름처럼 모여라”
이 문구를 가슴에 새기며 지금까지 아이들을 가르쳤다는 이선 원장.
늘 아이들에게 좋은 기운 좋은 일만 있길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지도한지 어언 2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20년을 향해 새 출발하는 마음가짐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한다.
오로지 열정과 사랑 그리고 실력으로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20년 넘는 세월을 학원계에 몸담고 아이들과 함께하여, 이제는 성인이 되어 찾아오는 제자들을 보면서 기쁨과 행복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선 원장은 대한민국 교육 ‘3대 특구’라 불리는 노랑진, 송파,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특목고 입시 및 중, 고등학생 특히 고3의 대입진학지도 경험을 쌓아온 내공의 소유자다.
직접 인천 송도, 부천상동지역에 입시전문 전문학원을 개원, 운영하기도 했다.
실질적인 특목고 대비 강의를 시작한 지난 20여년간 국어과목을 지도, 이선 원장은 각종 대회에서 대상, 금상, 동상 등의 입상 실적과 서울대, 포항공대 등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 낸 전력의 스타 강사.
아직은 젊은 열정으로 실리보다는 도전에 대한 성취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에 서울 지역과 경기도의 여타 다른 도시에 비해 교육적 변방에 해당하는 시흥시에서 영재 발굴을 통한 특목고 합격생 배출과 실질적 수능 실력 향상을 통해서만 가능한 대입 정시 합격생의 비율을 높여 보고자 배곧에 둥지를 틀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선 원장은 노량진, 송파 이투스, 인천청솔학원, 청평종로기숙학원, 주안정문학원에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특목고/대입 입시 설명회 50회 이상, 특목고/대입 진학 합격생을 배출한  전력의 스타 강사.
특히 그는 인천영선고 및 대한교과서 방과 후 특강강사로서 근무했으며, EBS수능특강 집필진으로도 활약했다.
현재 배곧 TSA(Total System Academy)학원장으로서 선진교육환경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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