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서장 이정용)는 지난 12일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및 소방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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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시흥시 특성에 맞는 소방행정안전정책을 자문하고,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위원회는 한국중전기 양상모 위원장을 포함해 교수, 변호사, 소방 관련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기회의는 ▲2025년 위원회 운영 및 활성화 방안 ▲2025년 소방정책 방향 ▲재난환경 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방정책 등을 논의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정용 시흥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홍보해, 안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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